아이 엠 넘버 포
  • 운명에 맞서지 않는 한
    이번이 내가 죽을 차례다!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사들이 격찬한 최고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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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가끔 보는 영화를 포스팅 시작을 하기 위해 혹시 모를 저작권에 관련해서 찾아보니, 영화 포스팅에 스틸컷이나 포스트를 넣어도 되는 건지 안된다는 건지 정확히 알수가 없었다.

검색을 하다 보니, "다음 영화"에서 영화 검색 후 퍼가기 기능으로 블로그에 써본다.(이건 확실 한듯, 이미지가 좀 작고 스틸컷을 올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퍼가기 방법을 써 주신 블로그 : http://wezard4u.tistory.com/804 

아, 영화는 재미있었다.(평점도 괜찮고 실제로 봤을 때 재미도 있었지만, 그 시간에 같이 영화를 보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인기없는 극장이라 그런가? ㅋ) 액션 신도 멋있고 이런 영화류를 내가 좋아해서 그런걸지도..(이 세상에 존재 할 것 같지 않은 능력을 쓰는 영화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주인공의 생김세와 능력은 "영화 푸쉬(2009)"에 나온 "무버" 의 능력에 추가 기능(?)이 있는 듯하다.
(능력은 물건을 마음대로 옮기거나 공격을 막는 등-소위 염력..) 이젠 초능력자들의 기능(?)은 "Heros"나 다른 기타 영화에서 다 정립이 된듯. ㅋ 사실 예고편을 봤을 땐 왠지 기존에 봤던 능력과는 다른 느낌이었는데... 

영화에서 중반에는 조금 지루한 감이 없진 않았으나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중반에 자신의 능력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은 부드러웠으나 외계인에게 아버지를 납치당한 친구녀석의 동행과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여자와의 관계의 과정중의 일부가 살짝 빠진 듯한 느낌이 있었다. 나머진 좋은 액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엔 다음편을 기다하게 하는 다른 "번호"의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데..(6번은 이미 만나 함께하면 능력이 배가 된다는 걸 알게됨)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오는데, 갑자기 예전에 본 "에라곤(2006)"이 생각났다. 영화를 보고 나서도 재밌게 봤던 영화라 케이블의 영화채널에서 나오면 다시 보곤 했었다. 근데 이 영화도 마지막에 막판 보스가 자신의 소중한(?) 부하를 잃고 전쟁에서 지자 분개하며 끝났었는데.. 난 바로 다음해에 2편이 나올 줄 알았다. 기대도 하고 있었고. 
근데 5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소식이 없으니 답답할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왠지 다음 후속편이 나올 것 같은 기대를 주는 영화가 다음편이 안나온다면 내가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가 하는 고민에 빠질 수 있지 않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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